수산화마그네슘은 화력발전소 등의 배연탈황 및 산성 폐수 중화 용도로 사용되며, 주요 공급처는 화력발전소, 폐수처리장입니다.

디엔올은 기존 탈질 과정에서 사용되었던 메탄올을 대체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한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유기 탄소원으로서 우수한 탈질효과뿐만 아니라 사용의 편리성과 안정성을 동반한 친환경 물질이며, 주요 공급처는 폐수처리장입니다.

디톡스는 화학 및 물리적 흡착을 통해 유해가스를 흡착시키는 건식흡착제로써, 황화수소가 발생하는 정유, 분뇨, 황화염료를 사용하는 공장과 비스코스, 고무, 도시하수처리장에 사용됩니다.

질소는 산소보다 물에 녹기 어렵고 고온에서는 금속과 결합하여 질화물을 형성하며 촉매작용으로 수소와 결합, 암모니아 생성을 제외하고는 거의 불활성입니다. 비부식성이므로 액체 상태로 사용할 때 이외에는 특별한 배관 및 장치가 필요가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의 질소는 그 대부분이 기체 상태에서 이용되지만, 고압으로 압축된 기체보다 액체 상태가 수송 및 저장에 경제적이며 액화시킨 후 진공 단열 된 탱크로리 및 초저온 용기 등에 저장한 후 기화 설비로 기화시킵니다. 불활성과 냉열을 이용하여 각종 산업에 널리 이용되며 대기 중 함량이 가장 많고 -196℃ 비등점을 갖고 있습니다.

알곤은 무색·무미·무취의 불활성 가스로서 어떤 조건에도 다른 물질과 반응하지 않아 용접 시 Shielding Gas로서 그 수요가 넓어져 가고 있습니다. 액체는 물보다, 기체는 공기보다 각각 약 1.4배 무겁고 용접에 이용하면 용접부를 도포하여 산화 및 질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용접부의 마무리를 해줍니다. 알곤의 성질을 이용하여 전자공업 분야에 고순도 실리콘과 회로에 직접 제조되어 특수강 정련 및 특수용접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사용하는 산업 분야의 눈부신 발전과 기술개발에 그 수요가 날로 급증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첨단산업 시대에는 꼭 필요한 소재로 널리 사용될 전망이며, 알곤은 질소보다 월등히 우수한 불활성가스로서 무색·무취·불연성의 특성을 가집니다.

헬륨은 수소 다음으로 가벼운 고도의 불활성 가스로서 공기 중에는 극미량(0.0005%) 존재하므로 공업적으로는 천연가스 중에서 분리, 제조되고 있으나 경제성 있는 자원은 극히 제한되어 있어 희귀성 가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 중 가장 저온인 액체헬륨은 대기압하에서 절대영도(0°K, -273℃)에 가까운 -269℃의 비점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극저온의 특성을 이용하여 초전도기술 등 첨단과학과 산업에 응용, 연구되고 있습니다.

무색·무취의 기체로서 일반적으로 탄산가스나 탄산무수물이라 불리며 상온 상태에서는 일부 비활성인 기체이지만 포름산이나 일산화탄소로 변하기도 합니다. 물에 잘 녹으며 물속에서는 일부 해리하여 고온에서는 산성을 띠며 같은 온도에서는 비활성 기체입니다. 물에 잘 녹는 것은 청량 음료수로 사용되고 또 조연성이 없는 것을 이용하여 소화제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산화탄소를 단열 팽창하여 드라이아이스 고체를 만듭니다.

공업용 산소/질소와 화학적 성분은 동일하나, 환자들의 치료용으로 사용되므로 "의약품"으로 인식되어 엄격한 제조 및 품질관리가 필요합니다. 당사는 2019년 GMP 적합판정을 받아 각 수요처에 의료용가스(산소, 질소)를 제조&판매하고 있습니다.

드라이아이스는 탄산가스(CO2)를 -79.8°C로 냉각 및 압축하여 생산하며 식품 등의 보냉 보존 및 급속냉각제 용도로 사용됩니다.